확인학습문제 제5강
확인학습문제 제5강
성도들이 타종교로 떠나는 절대적인 비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성도들이 천주교나 불교로 떠나야만 했던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원인은 설교 사역에 있다. 사실 비성경적인 설교가 성행하는 현장에 서서 설교자가 자신의 귀를 열고 있을 때, 심각한 음성들은 끊임 없이 들려온다. 먼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내 이름을 팔아서 거짓말을 하는 존재” 라는 책망을 받는가 하면, 회중으로부터는 “자신들과 무관한 설교자”라는 비난을 듣게 된다.
성경적 설교로서 내용과 면모를 갖추는 데 내포해야 할 성격들은 무엇입니까?
설교의 내용 전체가 성경적 관념에 근접해 있는 가운데서 그 특징과 본질을 나타내야 한다.
설교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현존이 보여져야 한다.
참된 성경적 설교 가운데는 언제나 하나님과 인간과의 만남의 현장이 마련되어야 한다.
성경적 설교의 메시지는 현재적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성경적 설교자는 언제나 구약과 신약을 하나의 성경으로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경적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확신을 회중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참된 성경적 설교는 명령과 책망과 훈계 중심보다는 은총과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올바른 설교는 무엇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까?
“성경을 바탕으로 하는 설교는 사람들의 삶을 위한 하나님 말씀의 주해이다. 성경적 설교는 현대인들을 위해 성경의 진리들을 밝히는 설교이다.”(밀러)
올바른 설교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만큼 충실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둔다.
설교란 그 자체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그 역사를 이루신 성경의 대 진리를 선포하는 데 그 존재 가치가 있다.
참된 설교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성경의 말씀이 설교의 격식을 위하여 그저 읽고 지나가는 말씀에 불과하다든가, 설교의 내용이 그 말씀과 무관한 방향으로 나아가든가 어느 경우라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성경의 중심적인 메시지가 인류의 구원에 있다는 사실을 믿는 설교자는 자신의 설교에서도 동일한 목적과 내용을 지켜야 한다. 실질적으로 설교의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성경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그 자신과 진리를 펴신 유일한 커뮤니케이션이며 진리와 빛과 능력의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 원천이다. 그러므로 설교자가 성경을 벗어나 설교를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외치는 하나님의 예언자이다. 그리고 인간들이 교회를 찾아 나설 때 그들 자신과 생활에 성경의 말씀이 선포되고 해석되고 적용되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로이드 페리)
하나님의 메시지를 충실히 선포해야 할 설교자는 자기 감정이나 경험 또는 지식보다는 성경의 진리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오늘의 강단에 성경이 중심의 자리로 돌아오기 전에는 참된 진리의 선포와 항구적인 영적 회복이란 있을 수 없다.”(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