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강의 요약

유다서 강의 요약

거짓교사: 유다서에 나타난 거짓 교사들은 ‘순례하며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들’ 같다. 이들의 은사적 체험은 그들로 하여금 도덕적 권위를 우습게 여기게 만들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자신들의 이해와 행함을 받아들이도록 했다. 신약 시대의 다른 text들로 순례하는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초래된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유다서 본문에 나타난 대적자들을 순례하는 거짓 선자자로 봣을 때 유다서 내용이 가장 잘 이해된다.

수신인: 수신인 결정은 본문 안과 밖에 있는 단서들과 the Early CH 상황을 추측하는, more or less intelligent guessing이다. 수신인들은 헬라화된 도시에 거주하는 유대기독교인들(Jewish Christians)이다. 그래서 Syria, Egypt 등 다양한 디아스포라 기독공동체 지역이 그들의 장소로 제시된다.

저자: 예수님의 동새 유다가 썼다는 전승이 있는데 이 전승을 반대하는 아무런 유효한 근거가 없다. 그래서 유다가 저자라고 판단한다. 유다서의 구약 언급은 seems to depend on a knowledge of the Hebrew Scriptures rather than on a use of the LXX(quite unlike the procedure in most of the NT). 이걸 볼 때, 저자 유다는 히브리어 구약에 익숙한 (not LXX)사람이었다. 저자의 strong Jewish background가 암시된다. 이런 암시는 저자가 예수님의 동생 유다라는 주장을 지지한다.

저술시기: 일세기 중반부터 이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여러 주장이 있지만 그 중 주후 50-80년 사이가 가장 가능성 높다. 1) 유다서에 언급된 the type of opponents is similar to some that Paul faced in Corinth during the 50s. 2) The tone of Jude’s letter, 특히 3절, indicates that Jude is actively engaged in ministry, and this suggests a date earlier than his death in the nineties. 3) 이 편지는 pseudepigraphic이 아니라, 예수님의 동생 유다에 의해 기록되었다. 따라서 유다가 죽기 전에 (90년 전에) 기록된 것이다. 4) 17-18절은 suggest that the readers are still first-generation Christians. 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냐하면 유다가 수신인들에게 기억시키려하고 돌아보게 하는 지침은 사도들의 가르침이다. 따라서 수신인들은 카톨릭교회가 아직 체계화되지 않았을 시기의 사람들이다. 곧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던 그리스도인들이다. 이걸 볼 때 저술시기는 일세기 말을 넘지 않는다.

문학장르: 유다서의 문학장르는 ‘서신서 형식에 담긴 설교문, 즉 a sermon in the form of letter’ 이다.

구조:

1. 서신서의 Opening(1-2)

2. 서신서의 본문(main body)

3. Occasion & purpose(3-4)

4. The opponents 의 실체와 운명(5-16)

5. 이 두 내용적 요소를 구분할 수 없는 것은 실체와 운명에 대한 말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6. Subsections

7. The Old testament stories retold to illuminate the true identity of the opponents and their application(5-10)

8. Destiny of the opponents

9. 서신서의 맺는 말(closing(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