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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읽기

  • pastortkim
  • May 12, 2016
  • 1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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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016잠언 1-5잠언에서는 지혜를 의인화 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1/19/2016잠언 6-10잠언은 모두 시 형식으로 쓰여져 있으며, 주로 평행법을 사용하고 있다.

1/20/2016잠언 11-15잠언 10장에서 15장은 의로움과 악함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데 둘은 언제나 대치 상태에 있다.

1/21/2016잠언 16-20하나님은 왕이시기 때문에 마음의 계획은 사람에게 있어도 모든 결정은 하나님께 있다.

1/22/2016잠언 21-25희생 제사를 드리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와 공의를 행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신다.

1/25/2016잠언 26-31잠언은 질문과 대화 등을 통해서 어떤 것이 악한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1/26/2016욥기 1-5욥기는 설화의 틀 속에 삽입된 시적인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1/27/2016욥기 6-10욥은 결코 자신이 죄를 짓지 않았다며, 하나님께서 자기를 죽여주시기를 원한다.

1/28/2016욥기 11-15하나님께서 친구들의 위증을 밝히시기 전에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1/29/2016욥기 16-20욥은 자신에 대해 비난하는 친구들에게 꼭 하나님을 만날 확신이 있다고 주장한다.

2/1/2016욥기 21-25욥은 악한 자들이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이야기 하며, 오히려 하나님을 따르는 자신이 고난을 당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악한 자는 번영 속에서 죽게 된다고 설명한다.

2/2/2016욥기 26-30욥은 28장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알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욥은 인간이 하나님의 지혜를 알 수 없다는 것과 죽음과 자연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2/3/2016욥기 31-35욥기 32장에서 37장에 엘리후가 등장하는데, 많은 학자들은 엘리후가 한 네 가지 발언은 욥기가 쓰여지고 나서 후대에 다시 첨가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1) 엘리후는 욥기 다른 어느 곳에서도 언급되고 있지 않다. 2) 엘리후의 발언과 문체는 욥기의 다른 부분과는 다르다. 3) 엘리후의 견해는 이 책의 논쟁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는다. 4) 욥이 엘리후의 말에 대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2/4/2016욥기 36-42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권능이 지극히 크신 분이기 때문에 심판이나 무한한 공의를 베풀기를 굽히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전능하신 분을 이해할 수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스스로 지혜롭다고 말하는 자를 돌아보지 않는 분이시다.

2/5/2016전도서 1-6전도서는 모든 것이 헛되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며 행복과 성공이 사람의 행동에 달려 있다는 전통적인 지혜와는 달리 하나님 없는 삶에 대한 회의론을 제기한다.

2/8/2016전도서 7-12전도자는 7장에서 과거와 현재의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일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더 낫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것은 출생하는 날을 인생의 고통이 시작되는 출발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죽는 날이 자기에게 부과된 모든 고통의 짐을 벗고 본향으로 돌아가는 날이라는 사실을 꿰뚫어 본 전도자는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낫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2/9/2016잠언 1-5잠언서 이 책의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1)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한다. 2)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한다. 3) 훈계와 슬기로운 삶을 살게 한다. 4)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한다. 5) 잠언과 비유와 지혜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닫게 한다.

2/10/2016잠언 6-10잠언은 젊을 때의 게으름에 대해 경고하면서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배우라고 말한다. 1) 감독하는 자가 없어도 자발적으로 부지런히 일을 한다. 2) 장래를 위해 미리 준비한다.

2/11/2016잠언 11-15지혜로운 자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하고 그대로 실천하여 생명을 얻고 진정한 지혜는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칯는 것이며 참된 지혜자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태도를 갖는다.

2/12/2016잠언 16-20일곱 대조로 이루어진 이 부분에서는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고 있으며 "대조적인 병행절" 보다는 두 번째 행이 첫 번째 행을 완성시켜 주는 "점층법적 (종합적) 병행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2/15/2016잠언 21-25제 1부는 '경제생활에 대한 열 가지 말씀'을 중심으로 주어지고 있다. 이 단락의 통일성에 대해 마인홀트, 클리포드, 와이브레이, 왈키가 모두 동의하고 있으며, 플뢰거는 23:12-14까지를 이 단락에 포함시키려고 하지만 이 세절은 자녀 교육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뒤따르는 단락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22:22-23:11 의 본문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약자 보호에 대한 금령'으로 수미 일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여기의 열 가지 말씀들을 두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빈부 차별 금지를 포함하는 경제 생활을 다루고 있다.

2/16/2016잠언 26-3126장에서는 미련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않다. 그는 그 지위에 합당한 일들을 감당할 능력이 없으며 오히려 그 지위를 자신의 욕심을 따라 남용하여 다른 많은 사람에게 불이익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또 까닭없는 저주는 아무에게도 미치지 않으며, 어리석은 사람은 당나귀나 말 처럼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물리적인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다. 또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며 어떤 경고에도 불구하고 악한 행위를 반복한다.

2/17/2016욥기 1-5욥기의 머리말은 5개의 장면으로 구성된다. 1) 도입: 전설적인 영웅들이 세상에 살던 과거 이야기 2) 천상회의: 하나님의 아들들의 회의 3) 지상: 하나님의 자유로운 은총이 넘치는 지상의 장면 4) 천상: 하나님의 아들들의 또 다른 모임이 열리는 하늘로 다시 무대를 옮김 5) 사단이 하나님 앞을 떠남

2/18/2016욥기 6-10빌닷의 첫번째 발언을 통해 그가 과거의 전통을 중시하는 전통주의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그는 욥에게 옛 선조들에게 묻고 열조들이 이미 터득한 일을 배우라고 권한다.

2/19/2016욥기 11-15소발은 욥이 무고하다는 주장과 하나님이 세상을 부당하게 다스린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한다. 들나귀, 소발은 친구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욥에 대하여 무례하게 공격한다. 그러면서 욥에게 죄악과 불의를 버리고 회개하라고 충고한다. 소발은 욥이 만일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그가 이런 악인과 같이 멸망에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2/22/2016욥기 16-20첫번째 발언에서 엘리바스는 예의와 공손함을 갖추고 욥을 대했으나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 그는 가족을 잃고 낙담하고 있는 욥을 향해 그가 연장자를 존경하지 않고 하나님께 도전하는 지독한 죄인이라고 꾸짖는다. 그는 욥이 헛된 대답을 하는 것을 보니 욥이 지혜자가 아닌 것이 틀림이 없다고 하면서 욥을 정죄하는 것은 자기가 아니라 욥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주장한다.

2/23/2016욥기 21-25소발의 이 발언은 모든 비난 중에서 가장 신랄하다. 화가 난 소발은 욥의 부가 사라진 것은 그가 가난한 자를 착취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욥에게 호된 비난을 퍼붓는다. 소발은 이에 대해 옛적부터 악인(욥)의 승리는 잠시요, 사악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일 뿐이라고 공격한다. 그는 욥이 하늘에 닿고 구름에 닿을 정도로 교만해졌으나 결국 그는 자기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고 저주한다.

2/24/2016욥기 26-30욥은 빌닷에게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 1) 하나님께서 북편 공간에 별들을 펴 놓으시고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 땅을 달아놓으셨다는 말은 최근에야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이다. 그러나 욥은 이미 수 천년 전에 이러한 것을 알고 있었다. 2) 하나님은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않게 하신다. 3) 하나님은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고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낮과 밤을 정하셨다. 4) 하나님께서 꾸짖으시면 하늘 기둥이 떨며 놀라도다 5)그는 권능으로 바다와 폭풍과 물결을 일으키시며 지혜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라합을 쳐서 깨뜨리신다.

2/25/2016욥기 31-3533장에서 엘리후는 자신의 말이 다음과 같기에 욥에게 자기의 말을 들을 것을 요구하였다. 자신의 말은 1) 정직하고 진실하며 2) 성령에 영감을 담고 있으며 3) 인간적인 조건으로는 욥에게 충고할만한 자격이 없기에 겸손히 하나님의 진리만을 전하기 때문이다.

2/26/2016욥기 36-42엘리후는 1) 사람을 다스리는 일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고 2) 자연을 다스리시는 일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주권(자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2/29/2016전도서 1-6첫번째 부분에서 전도자는 처음으로 1인칭을 사용하면서 자신이 예루살렘의 왕임을 밝히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고 살폈으며 그 결과 해 아래에서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고통스러운 것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에서 전도자는 자신이 위대하게 되었고 또한 누구보다 더 많은 지혜를 얻었으므로 자신이 예루살렘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다. 그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실제로 그가 많은 지혜와 지식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연구 결과 미친 것과 미련한 것도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허무하다는 사실과 인생사를 연구하면서 지혜가 많은 자는 번뇌도 많고 지식이 증가하면 근심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탄식을 한다.

3/1/2016전도서 7-1211장에서 전도자는 청년들에게 결론적으로 하는 인생에 대한 교훈을 말한다. 9절에서는 전도서에서 유일하게 독자가 언급된다. 전도자는 청년들에게 어린 때와 청년의 날들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고 권면한다. 또한 그는 청년들에게 마음과 눈이 원하는 일을 하되,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에 대해 심판하실 줄을 알라!고 말한다. 또한 전도자는 청년들에게 사는 동안에 마음에서 근심을 떠나게 하고 악을 멀리하라고 권고한다. 전도자는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헛되다고 말한다.

3/2/2016잠언 1-5잠언은 간음하는 자에 대해 경고하며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 명예를 잃고 사람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된다. 2) 귀중한 시간과 힘을 낭비하게 된다. 3) 힘써 노력하여 번 재물과 열매를 다른 사람에게 소유하고 사용하게 된다. 4) 건강을 해치게 된다. 5) 양심의 고통으로 인해 후회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3/3/2016잠언 6-10잠언은 젊은이들에게 지혜를 가까이 하고 지킬 것을 부탁한다. 1) 지혜의 말씀은 지켜져야 한다. 2) 지혜의 말씀은 힘써 간직해야 한다. 3) 지혜의 말씀은 손가락에 매고 또 마음 판에 새겨 넣어야 한다. 4) 지혜의 말씀은 애정을 가지고 가까이 해야 한다. 5) 지혜는 우리를 지켜 준다.

3/4/2016잠언 11-15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교만한 자를 낮추셔서 자신이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운 자는 겸손한 자이다. 악인은 모든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얻은 모든 것은 그가 죽을 때에 모두 사라지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을 죽음 너머로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다.

3/7/2016잠언 16-2016장은 '사람의 계획'과 '여호와의 결정'으로 수미일치를 이루고 있다. 1-9절은 '여호와 잠언'이 지배적이며, 8절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호와'가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10절에서부터 '왕'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첫 9절을 하나의 연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연에서는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결정이 계속하여 대비되고 있다. 10-15절에 대하여 대부분의 학자들은 통일성을 가진 한 단위로 받아들인다. 이 연에는 '왕'이 절마다 나오며 비록 11절에는 왕이 나타나지 않지만 도량형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왕이 암시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왕은 주님의 대리자로서 권세와 책임을 가지며, 주님처럼 재판장으로서 참된 이 땅에서 시행하여야 한다.

3/8/2016잠언 21-25자녀 교육에 대한 7가지 말씀 1) 체벌과 자녀 구원 2) 지혜와 바른 말 3) 악인보다 더 나은 제자의 미래 4) 술꾼과 탐식가 5) 지혜자와 효도 6) 강도 같은 음녀 7) 술꾼의 타령

3/9/2016잠언 26-31양과 소를 가진 주인은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고, 소 떼에게도 주의 깊게 신경을 써야 한다. 자신이 소유한 가축을 목동에게만 맡기고 직접 나서서 관찰하지 않는 주인은 자기의 가축 떼가 부실해지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인은 종종 자기 가축의 숫자를 세어 보기도 하고 병든 것이 없이 잘 자라고, 각 종류가 증가하고 감소하는지 등에 대해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10/2016욥기 1-5욥의 탄식은 저주로 시작해서 저주로 끝난다. 그러나 그 저주는 하나님께 대한 것은 아니다. 첫 번째 저주는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문제 삼는다. 마지막 저주는 하나님의 무죄 선언을 받아내려는 욥의 노력을 대변한다.

3/11/2016욥기 6-10욥은 인생이 하나님 앞에 의롭지 못하다는 빌닷의 말에 동의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과 기이한 일을 행하신다. 그러면서도 욥은 하나님께 자기를 정죄만 하지 말고 무슨 이유로 그를 송사하시는지를 가르쳐 달라고 몇 가지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께 맞선다. 1) 하나님께서 자기 손으로 지으신 인간을 학대하고 멸시하면서 즐거움을 느끼십니까? 2) 하나님께서 인간과 같은 눈을 가지고 인간의 죄를 추궁하십니까 3) 하나님이 사는 날이 짧기 때문에 인간의 죄를 묻는 것입니까? 그러나 욥은 분명히 이것은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

3/14/2016욥기 11-15욥은 소발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너희만 사람이라고 떠드니 너희가 없어지면 세상의 지혜도 사라지겠구나?" 라고 비난한다. 욥은 자기도 총명이 있어서 그가 한 말 정도는 다 알고 있다고 말한다. 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기가 친구들의 비웃음거리가 되어 의롭고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한탄한다.

3/15/2016욥기 16-2018장에서 빌닷은 그의 연장자가 말했던 말 중에서 많은 주제를 반복한다. 그는 욥을 염두에 두고 악인에게 닥칠 불행에 대해 무자비하게 말한다. 그는 악인의 빛 (총명, 생명, 행복)이 꺼지고 그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무지, 죽음, 불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악인의 집에 있는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에 있던 등불도 꺼질 것이라고 말한다.

3/16/2016욥기 21-25욥은 친구들에게 악인이 망하는 것이 진리라면 어찌하여 세상에서 악인이 장수하며 그 세력이 강하고 그 자손들이 굳게 서서 살아가고 있느냐? 고 항의한다. 또한 욥은 악인들은 항상 망한다는 친구들의 견해를 반대하면서, 반드시 사람의 운명이 그의 삶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욥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얼보면 자기의 말을 입증할 증거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3/17/2016욥기 26-3027장에서 욥은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자신의 무죄를 호소한다. 1) 어떤 일이 있어도 결코 내 입과 혀로 불의와 악한 꾀를 말하지 않을 것이다. 2) 죽을 때까지 순전함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않을 것입니다. 4) 이 일로 인해 나는 평생 동안 마음에 가책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욥은 악인은 자기가 아니라 오히려 무고한 자를 죄인으로 몬 친구들이라고 말한다.

3/18/2016욥기 31-35엘리후는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에 대해서 이렇게 변호한다. 1) 하나님은 결단코 악을 행하지 않으시며 사람이 행한 일을 따라 갚되 그 행위대로 갚아주신다. 2) 하나님은 땅과 온 세계를 주관하시는 분이시므로 아무도 그 분을 공의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다. 3) 하나님은 모든 생명의 주관자시기 때문에 신과 호흡을 거두시면 한 순간에 모든 생명과 사람들이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거두지 않으시고 오늘도 이 생명들을 유지해 주시고 계신다.

3/21/2016욥기 36-42엘리후는 다음과 같이 사람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나타나는 반응을 묘사한다. 1) 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계속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쌓으며 2)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3) 그러므로 그들은 젊어서 죽는다. 그러나 4) 하나님은 고통 당하는 자가 고통으로 인해 쓰러질 즈음에 그들을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들의 귀를 열어 주신다.

3/22/2016전도서 1-63-4장에서는 새 용어인 "때"가 나오고 있으며 앞에서 다루었던 "수고"에 대한 주제를 더 깊이 있게 다룬다. 이 부분에는 "라아"라는 말이 4번 나오고 있는데, 이 말은 내용을 구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 모든 일의 정한 때 2) 사법부에서 자행되는 불의 3) 힘있는 자들이 저지르는 학대 4) 경쟁에서 이기는 것의 허무함

3/23/2016전도서 7-1212장에서 교훈은 "너는… 기억하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다. 여기서 나오는 내용은 주로 인생 말년에 찾아오는 노년기와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전도자는 인생의 마지막에 찾아올 모습을 자세히 묘사하면서 이런 때가 오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권면한다.

3/24/2016잠언 1-5잠언은 지혜를 따르고 그 안에 거할 때에 주어지는 유익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1) 지혜 안에 거하면 생명을 얻고 명예롭게 만들어 준다. 2) 지혜 안에 거하면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다. 3) 지혜를 따르는 자는 심판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지혜를 따르는 자는 어려운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않으며, 이웃을 아무 이유 없이 모함하거나 해치지 않으며, 악을 행하며 형통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3/25/2016잠언 6-10지혜 여인은 지혜를 따르는 삶이 고귀하고 완전한 삶이라는 것을 선포한다.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이 초대에 응한 사람은 1) 여호와를 경외하고 알게 되고 2) 장수와 지혜를 얻는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어리석은 여인도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자기 길을 바로 가는 사람들(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혜 부인은 어리석은 자와 지혜 없는 자를 불러 지혜와 명철을 준다. 그러나 어리석은 계집은 정직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 그들을 미혹한다.

3/28/2016잠언 11-15지혜로운 아들은 오랜 인생의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부모의 1) 훈계를 귀중하게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는 부모의 인도를 따라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형통한 길을 가며 지혜로운 2) 말로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는 자는 그 말을 통해 복을 받게 되며 3) 근면하여 마침내 풍족하게 된다. 이들은 4) 여호와를 경외하며 5) 위선적으로 행동하거나 6) 교만하지 않으며 7) 자식을 사랑하기에 징계하기에 의인은 그 분깃이 적을 지는 모르지만, 그는 마음과 양심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그는 그적은 분깃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그러나 악인은 쾌락과 풍요 속에서도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하고 결국에는 파멸에 이르게 된다.

3/29/2016잠언 16-2020장에서는 지혜로운 왕의 의로운 통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1) 다툼에 빠지는 사람 2)게으른 사람 3) 자신의 음모를 감추는 사람 4) 스스로 인자하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부정적으로 제시되며, 끝으로 '의인'과 '그의 자손'이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제 1연은 위엄이 넘치는 지혜로운 왕이 나라 안에 있는 어리석은 자들을 물리치고 의인에게 복주는 통치의 모습을 담고 있다.

3/30/2016잠언 21-2524장 23-34절에서는 지혜자의 추가 말씀이 나오는데, 1) 재판에 있어서 공명정대할 것 2) 일의 우선순위 3) 재판에 있어서 위증하지 말 것 4) 게으름과 가난 에 대해 이야기 하며 긍정과 부정이 교차적으로 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3/31/2016잠언 26-31현숙한 여인은 자녀들에게 존경을 받고 그 남편에게 칭찬을 받는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 저자는 여인의 참 가치는 외적 매력보다 하나님 경외하는 일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이 진정으로 사람들의 칭찬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교훈은 잠언서 첫 장의 내용과 일치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은 그가 한 모든 일의 열매를 헛된 데로 돌아가게 하지 않고 모두 다 자신이 거두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은 성문에서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성문은 개인에 대한 평판이 조성되는 곳이다. 현숙한 여인은 가정과 사회공동체에서 모두 인정을 받게 된다.

4/1/2016욥기 1-5세 친구의 말에서 그들이 어떤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1) 엘리바스: 신비주의, 개인적 경험주의 2) 빌닷: 전통주의 3) 소발: 운명론

4/4/2016욥기 6-10욥은 고통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제 그의 안에는 그를 돕는 힘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으나 지혜는 그를 떠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4/5/2016욥기 11-1513장에서 욥은 세 친구와 말하기를 원치 않고 하나님과 변론하기를 원한다면서 거짓말을 지어내는 아무 소용없는 의사와 같은 세 친구들에게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지혜라고 말하면서 세 친구들이 하는 변론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니의 책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욥은 하나님께 피고인인 자기를 협박하지 말고 법정에서 원고와 피고인의 자격으로 만나자고 말한다.

4/6/2016욥기 16-20욥은 빌닷의 공격에 대해 자기가 이렇게 굴욕을 당하는 것은 자기가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낮추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비난한다. 그는 돕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친척과 친구들의 떠남과 조롱으로 인한 고독으로 인한 고통을 넘어서서 틀림없이 하나님을 뵙게 될 것이며 하나님에 의해 혐의가 풀릴 것이라는 새로운 영적인 차원의 확신을 고백한다.

4/7/2016욥기 21-25욥은 엘리바스의 주장을 무시하면서도 다음 두 가지 문제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욥은 그의 사건을 하나님께 제기하기 원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만날 수 없고 불공평하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의 죄악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계신다. 이러한 침묵을 수반한 하나님의 불공평이 욥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4/8/2016욥기 26-30하나님께서 욥의 삶 가운데서 어떤 일을 행하고 계신지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세 친구에 반해 욥은 28장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알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욥은 인간이 하나님의 지혜를 알 수 있다는 것과 죽음과 자연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4/11/2016욥기 31-35엘리후는 세 번째 발언에서 "하나님은 자기의 무죄함에 대해 보상해 주지 않는다" 고 외치는 욥의 고발에 대해 대답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변호한다. 엘리후의 대답은 두 가지 점을 강조한다. 1) 하나님은 지고하신 분이시므로 사람의 유죄나 무죄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으신다. 2) 하나님께서 욥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지 않는 것은 그의 교만함 때문이다.

4/12/2016욥기 36-42여호와께서 욥을 받아주심에 따라 그는 말년에 형통하게 되었다. 1) 형제, 자매, 친지와의 관계 회복 2) 재산의 회복 3) 자녀 4) 장수

4/13/2016전도서 1-6전도자가 언급하고 있는 첫째 주제는 "예배와 서원"에 관한 것이다. 전도자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조심하라고 권고한다. 그는 하나님을 거역하면서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조심하라고 권고한다. 그는 하나님을 거역하면서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 순종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거나 성급하게 말하는 것을 금한다. 이는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분이시며 우리는 땅에 사는 부정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말을 적게 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속히 갚고 지연하지 말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서원한 후에 그것을 이행하지 않는 사람들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서원하고 갚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서원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4/14/2016전도서 7-1212장 9-14절에 나오는 에필로그에서는 첫번째 '지혜자의 연구와 교수 활동'을 묘사하고 있으며, '지혜자와 그 말씀들'을 지지한다. 이 부분에서 전도자는 자신이 짛켸자일뿐 아니라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교사로 소개하고 있으며 깊이 묵상하고 연구해서 수 많은 잠언들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전도자는 청중들에게 전도서의 특성과 그 권위에 대해서 언급하고 전도서의 핵심을 한마디로 요약하고 있다. 그는 전도서가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인간의 본분, 즉 하나님 경외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4/15/2016잠언 1-5지혜자는 지혜가 보석보다 더 가치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보석은 이 세상에서 잠시 유익하지만 지혜는 이 세상과 내생에서 보석보다 더 큰 유익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혜를 얻은 자가 금이나 은을 얻은 자보다 더 낫다.

4/18/2016잠언 6-10잠언 기자는 어리석은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보증을 서는 일에 대한 경고 2) 게으름에 대한 경고 3) 불량하고 악한 자에 대한 경고 4)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에 대한 경고

4/19/2016잠언 11-1514장에서는 좀 더 공적인 대상으로서의 가정과 국가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운다. 여기서 집을 세우는 주체는 여인이 아니라 지혜이다. 지혜로운 여인은 의로움과 분별 있는 행동으로 무너져 가는 집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그러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 집을 허문다. '미련한 여인'은 악한 행동과 나쁜 교훈으로 집을 무너뜨리고 자손에게 재난을 초래하게 된다.

4/20/2016잠언 16-20첫 단락은 '부모의 근심이 되는 미련한 자식'으로 시작하고 마치고 있다. 이 연의 두번째 단락은 지혜와 어리석음을 표면과 이면의 대립으로 제시하고 있다.

4/21/2016잠언 21-25지혜자의 말씀 30수는 경제생활(10수), 자녀교육(7수), 사회적-경제적 책임(7수), 친구(5수)에 대한 잠언이 모두 완전수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22/2016잠언 26-31현재 마소라 사본의 잠언 편집에 따르면 25:1-29:27은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수집한 솔로몬의 잠언'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단락에서는 왕과 왕궁 및 통치에 대한 잠언들이 중점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왕의 정의로운 통치의 기준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인 '토라'가 중심 주제를 이루고 있다.

4/25/2016욥기 1-5하나님의 현현은 자연지혜의 가장 대표적인 예에 속하는 반면에 욥기 전체의 내용은 그 영감과 언어의 많은 부분을 지혜 전승으로부터 빌어 오고 있다.

4/26/2016욥기 6-10욥은 빌닷에게 답변하며 하나님께서 자기가 악하지 않은 줄 알고 있는 것과 주의 손에서 자기를 구할 자가 없다는 두 가지 사실을 인정한다.

4/27/2016욥기 11-15욥은 소발에 대해 답변하며 아무런 답변이 없는 하나님의 침묵에 절망한다. 그 이유는 사람의 삶이 짧으며 사람은 죽으면 소망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소망을 완전히 끊어버렸기 때문이다.

4/28/2016욥기 16-20빌닷의 두번째 발언에 대해 욥은 분개하며 계속해서 자기를 치기 위해 노력하고 욥이 당한 고난이 그의 죄 때문이라고 주장하려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칼로 치실 것(징계하실 것)이라고 하면서, 죄 없는 자기를 향해 분노하는 친구들의 행위는 하나님의 형벌을 부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4/29/2016욥기 21-25소발의 두번째 발언에 대해 욥은 악인이 심판을 받고 멸망한다는 친구들의 말은 헛된 위로와 거짓에 불과하다고 비난한다.

4/30/2016욥기 26-30지혜라는 것이 있다는 말은 다만 소문으로만들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 오직 하나님만이 지혜의 길을 깨달으시며 그것이 있는 곳을 아신다.

5/1/2016욥기 31-35욥은 고난 중에 다시 한번 친구들의 비난과는 달리 자기가 무죄함을 하나님 앞에 고백한다. 1) 음란한 마음으로 처녀를 주목하지 않기로 눈과 언약을 맺었다. 2) 허영에 빠져 헛된 일을 하기 위해 발이 거짓된 일을 행하기 위해 달려가지 않았다. 3)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길을 떠나 눈에 보이는 물건을 보고 탐심을 품지 않았고 4) 뇌물을 받고 내 손에 더러운 것을 묻히지 않았다. 5)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지 않았다. 6) 남종이나 여종이 자기 견해를 말할 때에 그의 사정을 멸시하지 않았다. 7) 가난한 자와 과부를 도왔으며 8)고아를 먹였으며 9) 옷이 없어 죽게된 사람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을 때에 양털로 그 몸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10) 재판할 때에 후원자와 힘을 합해서 고아를 억울하게 하지 않았다. 11) 우상숭배하지 않았고 12)원수를 사랑했으며 13) 나그네를 대접했고 14) 죄를 숨기지 않고 회개하였다. 끝으로 욥은 이제 지금까지 자기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선언하고 나서 그의 말을 그치면서도 15) 남의 재산에도 피해를 입힌 적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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